Don Mattingly had long postgame meeting in his office with Colletti & DeJon Watson, but Mattingly said no roster moves in the works for Sun. 일단 가장 브레이킹한 소스부터 전하자면, 경기 후에 메팅리가 단장과 부단장과 함께 장기간 미팅을 가졌다고 합니다.
통상 팀이 연패를 하면 선수단과 문을 닫고 미팅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수뇌부들과 밀담을 나눴다고 하는군요.
근대 메팅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로스터의 무브는 없을꺼라고 하는군요. 근대 이걸 그대로 믿을 사람은 없겠죠. 다저스의 하위타순(5번부터)이 심각한 상태이다보니 샌즈(Jerry Sands)의 조기콜업을 메팅리가 오피스에 조르는게 아닐까 합니다.
오늘 커쇼경기는 스파님이 밑에 댓글로 올려주셨던데, 저는 이것만 올리겠습니다.
어제 오늘 다저스가 심판 판정에 다소 불이익을 당했는데, 물론 오늘 경기전에 상황이 벌어졌지만, 어제 경기에서 보크판정을 받은 것에 관해서 사무국에 조정자인 토레에게 이의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해 할 수 없는 삼진판정에 대해서도요...
다만 이런게 오늘 경기까지 걸고 넘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 경기 이전에 이의제기를 한 것도 있겠지만, 오늘 주심이었던 웨스트(Joe West)의 권위는 익히 알려져있죠. 국제심판위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고, 심판관련된 곳에서 아주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그의 판정에 이의제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해서 어찌보면 (다시 말하지만, 이의제기는 오늘 경기전에 벌어졌습니다) 더 악독한 녀석에게 항의하지못하고 다소 만만한 어제 심판의 판정을 이의제기하는 꼴이되어버렸습니다.
Injured Dodgers pitcher Vicente Padilla begins a Minor League rehabilitation assignment with Class A Rancho Cucamonga on Sunday and could rejoin the Dodgers on the upcoming trip to Chicago and Florida. 파디야가 내일 쿠카몽가에서 리헵을 할것이라고 합니다. 컵스와 플로리다 원정에 동참하는 것으로 봐서는 한 번 이상의 리헵을 시도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파디야가 복귀한다면 코미어가 제발 짤렸으면 좋겠네요. 다만 가장 최근에 리포트된 소스에 따르면 파디야는 90~92마일의 구속을 형성하고 있다고 하는데...너무 구속이 안나오네요.
물론 이 구속은 그의 부상이 재발하기 전의 구속이긴 하지만...
이반 데 헤수스(Ivan De Jesus Jr.)가 빅리그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약간의 운이 작용되어졌다고 믿고 싶네요. 사실 평균이상의 유격수였다면 저렇게 흘려보내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뭐 이유야 어찌되었건 안타가 되었고, 그가 컵스 원정에서 아버지와 그것에 관한 얘기로 조금은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디야가 복귀한다고 해도 퍼칼이 DL에 있기때문에 아마도 마이너로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