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캔자스시티 로얄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2루수로 출전한 글레이버 토레스는 4타수 1안타에 그쳤지만 그 한개의 안타가 홈런이었습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0.325의 인상적인 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부담감을 주기 싫기 때문에 꾸준하게 9번타자로 출전을 시키고 있는 상황인데....찬스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벌써 15개의 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올해의 신인상 투표권리가 있다면 쇼헤이 오타니가 아니라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투표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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