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와 로건 포사이드 (Logan Forsythe), 내일 메이저리그 복귀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5. 15. 23:05

본문

반응형


내일부터 동부 원정 시리즈를 갖는 LA다저스가 그동안 A+팀에서 재활을 하고 있던 저스틴 터너와 로건 포사이드를 복귀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저스틴 터너는 손목골절로 로건 포사이드는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둘의 복귀가 침체에 빠져있는 LA 다저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문제는 두선수 모두 A+팀에서 재활을 하는 동안에 좋은 모습을 하나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로건 포사이드에 대한 기대감은 없지만 저스틴 터너는 최소한 맥스 먼시보다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두선수에게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LA 다저스는 포수 겸 내야수인 카일 파머 (Kyle Farmer)와 유틸리티 선수인 팀 캐스트로 (Tim Locastro)를 마이너리그로 강등시켰습니다. 1루수와 3루수, 코너 외야수 수비가 가능한 맥스 먼시는 최근에 페이스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생존을 하였군요. 로간 포사이드가 돌아오면서 오스틴 반스가 2루수로 출전하는 일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또하나의 포수 자원인 카일 파머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 다저스의 로스터를 확인해보니 로건 포사이드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가 된 상태인데..저스틴 터너의 이름은 없군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합류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인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