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와 로건 포사이드 (Logan Forsythe), 화요일날 복귀

 

그동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3루수 저스틴 터너와 2루수 로건 포사이드가 현지시간으로 화요일날 (한국시간 수요일)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로건 포사이드는 어제부터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하였으며 저스틴 터너는 오늘부터 A+팀 경기에 출전을 해서 경기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생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예정이군요. 현시간으로 화요일날 복귀를 한다는 말은......월요일날은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을 하지는 않을 것이고...일요일날 경기가 마지막 재활 경기가 되겠군요. (오늘 A+팀 경기에서 로건 포사이드는 지명타자로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스틴 터너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8317

 

로건 포사이드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1962

 

저스틴 터너와 로건 포사이드가 복귀를 하게 된다면 내야수인 맥스 먼시와 팀 로캐스트로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포수와 3루수로 주로 출전을 하고 있는 카일 파머가 마이너리그팀으로 내려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과연 두선수의 복귀가 다저스의 타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다저스 타선이 워낙 식물타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