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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이번 주말에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할듯...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5. 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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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손목 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던 저스틴 터너가 이번주말부터 마이너리그팀에서 복귀를 위한 경기 출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투수를 상대로 실전 타격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손목에 별다른 이상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시범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저스틴 터너이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팀의 타격이 워낙 하락세이기 때문인지 다음주에는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저스틴 터너 뿐만 아니라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로간 포사이드 (Logan Forsythe)도 이번 주말에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원래 지난주말에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을 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일주일이나 복귀 일정이 늦어졌군요. 그만큼 어깨 통증이 빠르게 회복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스틴 터너와 로간 포사이드의 복귀가 다저스 타선이 좋아지는 기폭제가 되어 줘야 할텐데.....그리고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앤드류 톨스 (Andrew Toles)의 경우 지난주에 다시 햄스트링이 발생하면서 복귀 일정이 늦어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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