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부상자 소식 정리

 

LA 다저스의 2루수 로간 포사이드 (Logan Forsythe)가 주말에 AAA팀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할 것 같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결장 시간이 길어진 로간 포사이드라는 것을 고려하면 현지시간 주말쯤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마이너리그 재활에서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아야 할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3루수인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의 경우 곧 투수를 시작할 예저이라고 합니다. 손목에 별다른 이상이 없을 경우에 이번주 주말에 마이너리그 팀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시범 경기중에 부상을 당한 선수이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많이 출전해야 할것 같습니다.

 

LA 다저스의 외야수인 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가 내일부터 A+팀 경기에서 재활 경기에 출전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몸에 이상이 없다면 현지 시간으로 수요일날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 푸이그가 없는 동안에 다저스의 외야수들은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공백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스케줄을 보면 A+팀에서 두경기 출전후에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