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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해밀턴 (Billy Hamilton)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by Dodgers 2018. 5. 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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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신시네티 레즈팜에 합류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마이너리그 505경기에서는 396개의 도루를 성공시켰으며 메이저리그 574경기에서는 248개의 도루를 성공시킨 선수입니다. 하지만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지 못하고 출루능력도 인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점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난해 많이 부진하면서 시즌후에 샌프란시스코로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도 거론이 되었지만 결국 잔류하게 되었는데....올해는 작년보다 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멀지 않은 시점에 대주자 요원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빌리 해밀튼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9332


 미시시피주 출신의 빌리 해밀튼은 고교시절에 야구 뿐만 아니라 풋볼과 농구를 병향을 하였던 선수로 야구와 풋볼에서 상당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시시피 주립대학 풋볼팀의 스카우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풋볼팀에서는 와이드 리시버로 뛰었습니다. 미친 스피드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빌리 해밀튼은 200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야구를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빌리 해밀튼은 매우 거친 선수로 풀시즌을 야구를 한 선수가 아니면 수준급 투수들을 상대한 경험도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폭발적인 스피드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과거 인상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내야수였던 빌리 홀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직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근력을 개선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투수로 94마일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유격수나 2루수로 성장할 수 없다면 중견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62만 36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09년에는 R팀에서 2010년에는 R+팀에서 뛰었습니다. 2010년에 R+팀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5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이치로처럼 달리면서 스윙을 하고 있으며 주자로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 2년차만에 준수한 선구안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파워는 평균이하인 선수지만 2루타와 3루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는 갖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범위는 솔리드하지만 송구를 하는 팔각도가 낮기 때문에 송구 실수가 많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주로 2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2011년에는 A팀에서 뛰었으며 2012년에는 A+팀과 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특히 2012년에 인상적인 타격성적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20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에 103개의 도루를 성공시켰던 빌리 해밀튼은 2012년에는 155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해에는 86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4할이 넘는 출루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엄청난 갯수의 도루를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2012년 정규시즌까지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시즌을 마친 이후에 참가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중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만약 중견수로 이적하게 된다면 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와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게 될 것으로 보이며 골드 글러브도 노려볼 수 있는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AAA팀에서 시즌을 보냈는데..2012년과 비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여전히 좌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수준급 구속을 갖고 있는 투수들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9월 2일날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13경기에서 0.368의 타율과 13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신시네티 레즈가 추신수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빌리 해밀튼이 중견수로 뛰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2014년부터 신시네티 레즈의 주전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역시나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스피드를 보여주었지만 컨텍에 문제점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즌을 거치면서 삼진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점점 플레잉 타임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117타석에서 39개의 삼진을 당하고 있습니다.



빌리 해밀튼의 연봉:

빌리 해밀튼은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4년이 약간 넘는 선수로 2018년에는 46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2017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결국 1년 계약을 맺고 신시네티 레즈에서 뛰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논텐더로 풀릴 가능성이 거의 100%입니다.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을 고려하면 2019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데...본인이 솔리드한 타율을 보여줄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젊으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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