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us Thames and Scott Elbert used Saturday's game to dispel negative reputations.
마커스 팀스(Marcus Thames)와 엘버트(Scott Elbert)가 조금은 괜찮아지고 있다는 짤막한 리포트입니다. 우선 엘버트의 경우 트리플 A투수코치인 글렌 디시맨(Glenn Dishman)과 매일 아침부터 투구타이밍에 관해서 의논하고 연습한다고 하네요. 손 모양을 더 낮추고, 던질때 어깨를 더 빨리 움직이도록 수정을 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그런 교정의 결과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첫 10타자중에 6타자에게 볼넷을 기록한 이후에 최근 4.1이닝동안 1피안타만을 허용하고 있다는군요. 엘버트의 룰에서 경쟁상태는 아무래도 트론코소(Ramon Troncoso)인데, 왼손이라는 어드벤티지를 생각해볼때 조금이라도 더 잘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지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