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류현진이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중에서 가장 먼저 시즌 3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오늘 워싱턴 내셔널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을 던지면서 실점을 하지 않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3회에 브라이스 하퍼와 라이언 짐머맨에게 연속해서 볼넷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이하였지만 유격수 땅볼을 만들어내면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별다른 위기상황 없이 7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류현진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747
3경기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은 2018년 시즌에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이애미 시리즈와 끝나면 하루 휴식일이 있기 때문에 언제 다음 등판을 하게 될지 알수 없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리즈중에 한경기에 선발 등판을 할것 같습니다. (리치 힐의 복귀 일정을 알수가 없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인츠와의 시리즈에 더블헤터가 한경기 있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던져주는 것이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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