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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좋은 활약을 한 작 피더슨 (Joc Pederson)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4.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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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을 맞이한 작 피더슨이 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한 두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동안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1순위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선수가 작 피더슨인데...오늘 두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일단 생명연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좌익수로 출전을 했던 작 피더슨은 오늘 경기에서는 중견수로 출전을 하였는데 그동안 중견수로 활약을 했던 크리스 테일러가 2루수로 출전을 하였기 때문에 작 피더슨과 맷 켐프가 모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작 피더슨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37340

 

오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한 작 피더슨인데...한번에 몰아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작 피더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내일 경기에서도 선발 외야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작 피더슨이 0.250의 타율만 기록할 수 있다면 크리스 테일러가 2루수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일것 같은데...작 피더슨의 현재 타율은 주전으로 출전시키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커 보인다는....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지난 스캠에서 크리스 테일러의 경우 2루수가 아니라 유격수로 많은 출전시간을 가졌던 선수인데..오늘은 2루수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글러브질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2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하기 힘든 선수가 크리스 테일러인데..오늘 경기에서는 2루쪽으로 공이 거의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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