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저리그 유망주중에서는 스타선수들의 아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는 상황인데 2018년 7월 2일 이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해외 유망주중에서도 좋은 혈통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몇명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루이샌젤 아쿠나 (Luisangel Acuna)는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인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Ronald Acuna Jr.)의 동생으로 텍사스 레인저스를 포함한 다수의 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애틀란타도 관심을 갖고 있었던 구단이었지만 지금은 계약을 시도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갖고 있는 툴을 고려하면 2루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알려진 부분이지만 아쿠나의 아버지는 마이너리그에서 8년간 뛰었던 선수출신이며 친척중에서는 켈빔 에스코바르와 알시데스 에스코바르가 있다고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35만~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것 같다고 합니다.
미구엘 테하다의 아들인 미구엘 테하다 주니어 (Miguel Tejada Jr.)도 이번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프로에서는 3루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솔리드한 손움직임,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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