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네티 레즈가 우완투수인 태너 레이니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생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A+팀과 AA팀에서 뛴 선수로 매우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신시네티 레즈에서는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너 레이니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4427
올해는 AAA팀의 불펜투수로 시즌을 시작한 상황인데 두경기에서 2이닝을 던지면서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 피안타 없이 한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동안에 5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태너 레이니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신시네티 레즈는 요바니 가야르도를 지명할당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신시네티 레즈의 불펜투수로 3경기 등판해서 너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상황이라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것이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다시 맺을 가능성도 있지만 전체적인 구위는 다시 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는 힘들어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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