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내야수인 글레이버 토레스의 메이저리그 합류가 약간 늦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오늘 AAA팀 경기에서 통증이 발생해서 교체가 되었다고 하는데...아직 부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stiffness"이라고 표현이 된 것을 보면 일시적인 근육통이 발생했을수도 있고..아니면 햄스트링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추가적인 소식이 올라오면 포스팅하겠습니다.
글레이버 토레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3736
http://ladodgers.tistory.com/13092
시즌 초반에 A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 (39타수 15안타를 기록하면서 0.385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경기에서 10개의 타점을 만들어냈습니다.)을 보여주고 있는 글레이버 토레스는 현지시간으로 이번주 목요일날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목요일부터는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된다면 서비스 타임이 1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뉴욕 양키스는 앞으로 7년간 글레이버 토레스를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뭐 슈퍼 2조항을 고려하는 구단은 아니니...) 일단 브라이언 캐쉬맨 단장은 글레이버 토레스가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었는지가 중요하지 서비스타임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인터뷰를 하기는 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는 구단 관계자는 아무도 없습니다.ㅎㅎ) 일단 이번주 목요일날 이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다면 2024년 시즌이 끝나야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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