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릭 하세 (Eric Haas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부진하면서 AA리그에 도달하는데 6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2017년을 AA팀에서 시작한 에릭 하제는 공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5 | Run: 30 | Arm: 55 | Field: 45 | Overall: 45

에릭 하제는 우타석에서 큰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6년까지는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27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윙에 적응을 하면서 0.578의 장타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삼진비율은 높은 선수인데 지난해에는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볼넷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에릭 하제의 수비는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위리그에서 포수로 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발움직임이 개선이 되었고 꾸준하게 블로킹과 포구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깨도 개선이 되면서 지난해 37%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