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두번째로 어린 선수였던 조나단 로드리게스는 매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준수한 툴이 클리블랜드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뛰면서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푸에리토리코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5
조나단 로드리게스는 준수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큰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2017년과 다른 몸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이 경기에서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윙을 간결하게 해야 하며 타격 매커니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로드리게스는 아직 거친 선수로 발전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선호하는 재능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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