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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럼벨로우 (Nick Rumbelow),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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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년후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선수라고 합니다. 15년에 4번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겨울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양키즈에서 지명할당이 되었고 바로 양키즈와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7년 6월에 마운드로 돌아온 닉 럼벨로우는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닉 럼벨로우를 넣을지 고민하던 뉴욕 양키즈는 닉 럼벨로우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래이드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닉 럼벨로우는 3가지 효율적인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 모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팔동작에서 나오는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가장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파워와 각도를 갖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으로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투수로 대학에서 졸업할 당시를 고려하면 기대보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닉 럼벨로우를 영입하기 위해서 두명의 어린 투수들을 희생하였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임펙트를 주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의 25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가능성도 있으며 스터프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중요한 역활을 수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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