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시애틀 매리너스팜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8월달에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로 이적하게 된 앤서니 미시에위츠는 몇달후에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45 | Curve: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앤서니 미시에위츠는 스터프보다는 피칭감각과 내구성이 더 중요한 선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88-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에는 기복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커브볼은 유일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커브-체인지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는 컨트롤 만큼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해 커리어 하이인 14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팀에 승격한 이후에는 삼진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상위리그에 도달하면 삼진 비율은 계속해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2시즌간 내구성을 증명한 선수로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5선발투수나 스윙맨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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