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귈로메 (Luis Guillorme),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스캠에서 날라오는 방망이를 맨손으로 잡은 것으로 유명한 루이스 귈로메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손 움직임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20 | Run: 45 | Arm: 55 | Field: 70 | Overall: 45

루이스 귈로메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수비는 능력은 매우 인상적인 선수로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믿을수 없는 손움직임을 바탕으로 힘든 플레이를 일상적인 플레이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2루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준수한 컨텍과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자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근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단 두개의 홈런만을 이끌어 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을 만큼의 타격을 보여주기 위한 근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루이스 귈로메는 지난해 2루수로 많은 출장을 하였고 3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는 유격수로 주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욕 메츠에 아메드 로사리오가 존재하는 것을 고려하면 그를 필요로 하는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 준비를 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