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단 험프리스 (Jordan Humphreys),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 R+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그는 A+팀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A+팀에서 두번의 선발 등판을 한 이후에 팔꿈치 부상을 당했는데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8년에는 재활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45 | Changeup: 50 | Control: 60 | Overall: 45

조단 험프리스는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꾸준한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전수가 많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은 종종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간간히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좌타자들에게 효과적인 구종으로 많은 방망이를 헛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1.6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단 험프리스는 아마도 2019년에 선발투수로 돌아오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도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선수로 미래에 4선발이 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