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건 톰슨은 꾸준하게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년 연속으로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키건 톰슨는 1학년때 투수와 야구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6년까지 피칭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온 키건 톰슨은 준수한 커맨드와 구위를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60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키건 톰슨은 인사적인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직구 구속을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80마일 초반의 투심은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 95마일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포심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을 받은 이후에 키건 톰슨은 더 완성도가 있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구속보다는 타자를 잡아내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으며 피칭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보다는 완성도가 높은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선발 투수 또는 롱릴리프가 될 가능성이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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