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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버치 스미스 (Burch Smith),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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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버치 스미스는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3년 5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버치 스미스는 2014년 4월에 AAA팀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했고 2014년 12월에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사이에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 6월까지 정규시즌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마이너리그와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에서 주목을 받는 선수가 되었고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캔자스시티 로얄즈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45


버치 스미스는 건강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구위에 대한 의문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93-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100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만들수 있는 솔리드한 체인지업과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커브볼은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버치 스미스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졌던 선수지만 지난해에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3년간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선발 경쟁을 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부상 경력등을 고려하면 불펜이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해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메이저리그에 정착할 확률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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