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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의 영건들의 추가소식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09. 1. 2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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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좀 거창(?)한 거 같은데, 실상 별로 없을거 같군요.

마틴과 1년에 3.9M으로 계약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장기계약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아마 기본적인 대화의 시작쯤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마틴! 오늘 날씨 어때?....뭐 이정도 선?ㅡ.ㅡ;;

에이전트 밥 가버(Bob Garber)를 고객으로 두고있는 다저스의 영건이 이띠어와 마틴이었는데, 최근에 이띠어가 에이전트를 교체했다고 합니다.

Nez Balelo라고 하는데, 최근에 사이토(Takashi Saito)의 에이전트가 되었다고 하네요.

분명 사이토의 경우(논텐더 FA)와 다르지만, 아마 제도내에서 약간의 반항(?)을 일으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한편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아마 이띠어의 연봉문제는 중재신청까지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얼만큼의 합의점을 찾느냐가 문제인데....대게는 이런식의 갭(1.1M차이)가 나면 중간선에서 마무리짓지만, 초반부터 너무 기를 살려주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해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밑에 제가 룩 스캇(Luck Scott)의 활약상과 연봉에 대비해서 조금 높다는 글을 올렸는데, 올리면서 실수한게 있는데, 스캇과 이띠어는 공격상에서는 분명 약간 앞서지만, 스캇의 경우는 수비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LF와 DH를 오가면서 플레이했다는게 이띠어의 손을 들어주고 싶기도 합니다.

Year

Team

P

G

GS

Inn

PO

A

E

TC

DP

FPCT

2008

BAL

LF

106

100

840

200

3

2

205

1

.990

2008

LAD

LF

41

29

277

48

3

2

53

0

.962

2008

LAD

RF

109

102

881

171

8

0

179

0

1.000


일단 스캇이 25G을 DH로 나온건 생략합니다. 수비스텟이라서....
이 기록은 본다면 이띠어의 주장도 나름 일리는 있습니다만....판단을 그들이 하고, 논쟁은 우리들이 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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