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캐스텔라니 (Ryan Castellani),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1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5년 시즌이 마무리 될까지 구단의 이닝 컨트롤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승격이 될 수 있었던 라이언 캐스텔라니는 지난해 AA팀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21살의 나이로 AA팀에서 157.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라이언 캐스텔라니는 고교시절에는 90마일 언저리의 공을 던졌지만 지금은 움직임이 있는 92-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쿠어스 필드에서 던지기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꾸준하게 스트라이크 존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좌타자의 왼쪽발 쪽으로 들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17년에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솔리드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팔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맥스 셔저처럼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로케이션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