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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크리스틴 스튜어트 (Christin Stewart),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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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그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 가장 파워가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58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면서 파워를 프로에서도 증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까지 커리어 평균 장타율이 무려 0.508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0 | Arm: 40 | Field: 40 | Overall: 45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매우 빠른 배트를 갖고 있는 선수로 공을 구장 밖으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헛스윙이 많은 것은 여전히 문제라고 합니다. 일단 지난해 삼진 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볼넷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이 되었는데 너무 큰 것을 노리는 스윙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수비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장타뿐만 아니라 준수한 타율도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어깨가 약하기 때문에 좌익수이외의 포지션은 수비가 힘들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는 스튜어트가 항상 경기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수비력도 발전시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타이거즈 관계자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미래에 지명타자와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풀한 방망이는 이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팜에서 기여할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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