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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즈 카메론 (Daz Camer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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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다즈 카메론은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아직 프로에서 뛸 준비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7년 전반기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고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5 | Arm: 55 | Field: 60 | Overall: 50

 

다즈 카메론는 전 메이저리거인 마이크 카메론의 아들로 아버지만큼 메이저리그에서 임펙트를 줄 수 있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매커니즘을 수정하면서 공을 더 잘 맞출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파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도루를 할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도루 성공율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인상적인 수비감각을 통해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장기적인 포지션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트래이드 이후에 타이거즈 구단은 그가 경기에 뛰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물론 교육리그에서 인상적인 훈련태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 후반기에 좋아진 것이 타이거즈 팜에서 뛰면서 계속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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