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잭 리텔 (Zack Littell), 스카우팅 리포트

 

잭 리텔은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로 구위가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두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지난 여름에 하이메 가르시아의 댓가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잭 리텔은 피칭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상위레벨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년 연속으로 150이닝 이상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볼넷 비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 커리어 볼넷비율이 2.2개라는 것을 고려하면 다시 예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과 커맨드를 갖춘 직구라고 합니다.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커맨드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피칭을 할 수 있다면 미래에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멀지 않은 시점에 잭 리텔이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4선발 자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