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라몬테 웨이드는 대학 마지막 시즌에 부상을 당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팀에서는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AA리그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수비도중에 충돌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100%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55 | Arm: 50 | Field: 50 | Overall: 45
라몬테 웨이드는 특출난 툴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유망주로 가장 좋은 툴은 스트라이크존을 컨트롤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삼진보다 더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타율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많은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스윙을 개선하면 지금보다는 더 좋은 파월르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라몬테 웨이드의 장타력이 조금 더 개선이 된다면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툴은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가장 잘 어울리는 포지션은 좌익수지만 솔리드한 팀의 4번째 외야수 역활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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