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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완더 하비에르 (Wander Javi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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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은 유격수 유망주로 당시에 무려 4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듬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겨우 9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모했닥 합니다. 지난해 미국 루키리그에서 데뷔전을 가진 완더 하비에르는  R+리그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50 | Arm: 60 | Field: 50 | Overall: 50

 

2018년을 19살의 나이로 치루게 될 완더 하비에르는 이미 준수한 타격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의 어프로치를 꾸준하게 개선이 되고 있는 부분으로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삼진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시점에는 플러스 등급의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완성이 되면 준수한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상당한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여전히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선수지만 갖고 있는 툴은 장기적으로 유격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에 다른 유격수 유망주인 로이스 루이스와 닉 고든이 존재하기 때문에 구단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킬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18년에는 로우레벨에서 유격수로 뛸 것으로 보이며 건강한 시즌을 보낼 준비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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