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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블레인 엔로 (Blayne Enlow)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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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었던 고교 투수중에 한명으로 마지막 시즌에 약간 구속이 떨어졌고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미네소타 트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으며 루키리그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6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0

 

블레인 엔로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마른 몸에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블레인 엔로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하는군요. 직구 구속을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170파운드로 표기가 되어 있지만 겨울에 관리를 통해서 190파운드까지 상승한 상태라고 합니다. 직구는 최소한 90마일 초반에서 꾸준하게 형성이 되고 있는데 94-95마일도 자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어린 투수들과 달리 인상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체인지업이 필요가 없었지만 프로에서는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2018년에 블레인 엔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준수한 스터프와 피칭감각,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투수 유망주로 어린 선수중에서는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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