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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그레고리 소토 (Gregory Soto),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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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그레고리 소토와 같은 거친 투수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2012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좌완투수로 2017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을 보내기전까지는 루키리그와 숏시즌에서만 뛰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50

 

그레고리 소토는 엄청난 팔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어떻게 공을 던지는 것을 배우는 것이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이 많기 떄문에 헛스윙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으며 약한 땅볼으 유도도 많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발전이 필요한 부분으로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커브볼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는 가장 큰 약점중에 하나로 과거에 비해서 스트라이크를 더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볼넷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레고리 소토는 커맨드와 변화구를 발전시켜야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고 합니다. 타이거즈 관계자들은 그레고리 소토가 미래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기대감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선수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운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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