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샘 맥밀란 (Sam McMillan),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마지막 시즌에 팔쪽에 약간의 이슈가 있었고 대학에 진학할 선수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포수라는것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대우라고 합니다. 이후에 루키리그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35 | Arm: 55 | Field: 50 | Overall: 45

프로 데뷔시즌에 솔리드한 타격툴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매우 세련된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삼진을 당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파워도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파워보다는 컨텍이 더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솔리드한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손 움직임과 포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송구능력은 조금씩 회복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포수가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수비가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샘 맥밀란는 세련된 타격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미 수비적으로도 준수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생각보다 빠르게 상위리그에 돌아올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