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대졸 마무리 투수들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는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접근하게 된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가르시아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2018년 스캠기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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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했을때 브라이언 가르시아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메이저리그급의 두가지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는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슬라이더도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구종 덕분에 지난해 9이닝당 12.8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타이거즈는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지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쓸만한 구종인데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한다면 준수한 무기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AAA팀에 도달하기 전에는 준수한 컨트롤을 보여주었기 멀지 않은 시점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가르시아는 승부근성이 매우 좋은 선수로 불펜투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일단 팔꿈치 수술에서 건강하게 돌아올 필요가 있지만 구위는 고려하면 미래에 가치 있는 셋업맨이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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