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경기에 지명타자로 시범경기에 출전을 하고 있던 코리 시거가 다음주에 유격수로 경기 출전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다음주 월요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유격수로 출전을 할 예정이며 몸에 이상이 없다면 다음주 수요일날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에 유격수로 출전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아직 정규시즌까지는 3주정도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수비 감각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은 확보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년간 유격수로 많은 출전을 했던 코리 시거인데 올해는 구단에서 어느정도 관리를 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리 시거가 경기에 나오는 않는 날에는 크리스 테일러가 주전 유격수로 출전을 할 것으로 보이며 엔리케 에르난데스도 유격수로 기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테일로는 올해 스캠에서 매일 유격수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크리스 테일러가 유격수로 출전을 하게 된다면 중견수 자리는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작 피더슨/알렉스 버듀고가 출전 시간을 나눠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좌투수를 상대할때는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출전을 하고 우투수를 상대할때는 좌타자중에 한명이 출전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스캠에서는 알렉스 버듀고가 작 피더슨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저스 조직에서 코리 시거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구단에서 아주 면밀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선수나 구단 모두 코리 시거가 개막전까지는 유격수 수비를 할 수 있는 몸이 만들어 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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