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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로 출전을 시작한 오스틴 반즈 (Austin Barnes)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3. 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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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팔꿈치가 좋지 않아서 포수로 출전하지 않고 있던 오스틴 반즈가 오늘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포수로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팔꿈치 상태가 조금 개선이 된 모양입니다. 시카고의 하비어 바에즈에게 도루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송구후에 별다른 통증이 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경기를 마친 이후에 오스틴 반즈와 데이브 로버츠 감독 모두 오늘 모습에 대해서 만족감을 표시를 하였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시즌을 부상자 명단에서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올시즌에 야스마니 그랜달과 오스틴 반즈를 플래툰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쟁을 통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지난해 두선수는 30개의 홈런과 96개의 타점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스틴 반즈가 경기를 마무리한 이후에는 윌 스미스가 포수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시즌후에 야스마니 그랜달이 자유계약선수로 구단을 떠나게 된다면 오스틴 반즈와 함께 2019년 다저스의 포수로 뛸 가능성이 아주 높은 선수인데....지난해 하락한 타율을 회복하는 모습을 올해 마이너리그팀에서는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수비가 좋아도 0.250을 기록하지 못하는 포수면 다저스의 라인업에 포함이 되기는 힘들것 같은데....아주 특출난 장타력을 갖춘 선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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