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크리스 페덱 (Chris Paddack)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4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한 크리스 페덱은 2016년 풀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주목을 받기 시작한 크리스 페덱는 그해 여름 페르난도 로드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디에고로 이적한 이후에 첫경기에서 부상을 당했고 결국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65 | Control: 55 | Overall: 45

 

크리스 페덱는 건강할 때 인상적인 스터프와 피칭감각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준수한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하기전에 커브볼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 준수한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장 때문에 좋은 각도를 형성하고 있는데 근력을 키우고 컨트롤을 개선시킬 수 있으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크리스 페덱은 지난해 늦게 마운드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에는 정상적인 등판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커맨드를 개선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변화구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 여러가지 단점들을 수정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