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후안 덴 (Juan The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구위를 갖고 있는 우완투수인 후안 덴은 2016년 7월에 뉴욕 양키즈와 계약을 맺은 2000년생 우완투수로 7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후안 덴은 성장 가능성과 피칭감각을 두루 갖춘 유망주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좋은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조금 더 꾸준한 투구폼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신뢰할 수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5파운드의 근력이 개선이 된 이후에 3가지의 솔리드 또는 그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많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선발투수로 계속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