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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언 보루키 (Ryan Borucki)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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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5라운드픽을 받았던 선수지만 42만 6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2013년에는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팔꿈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2016년에 처음으로 건강한 시즌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해 A팀과 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도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보루키는 AA팀으로 승격이 되어서 좋은 시즌을 보냈고 이후에 AAA팀에서 시즌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0 | Changeup: 60 | Control: 60 | Overall: 50

 

라이언 보루키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주고 던지고 있는 선수인데 움직임이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동일한 팔스피드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인데 체인지업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부상 때문에 발전할 시간을 놓쳤지만 여전히 좋은 투구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2.2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 보루키는 건강에 대한 의문에 답을 한 선수로 16년에 135.2이닝을 던졌으며 지난해에는 150.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꾸준한 모습을 고려하면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스캠에서 선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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