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사마드 테일러 (Samad Taylor),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0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졸 선수이지만 세련된 타격을 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 A-팀에서 뛰면서 0.300/0.328/0.467의 성적을 보여준 이후에 조 스미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50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사마드 테일러는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데 빠른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보기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꾸준한 타격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최소한 평균적인 타겨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신체조건이 좋아지면 역시나 평균에 가까운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자인데 효율적인 주자가 되기 위해서는 투구를 읽는 능력과 퍼스트 스탭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낮은 레벨에서 뛰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미구엘 히랄도가 주전급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