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튜어트 페어차일드 (Stuart Fairchild), 스카우팅 리포트

 

인상적인 3학년을 시진을 보여준 선수로 20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금은 180만달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R+팀에서 뛰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60 | Arm: 50 | Field: 55 | Overall: 50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에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신시네티 레즈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삼진비율을 15%까지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상당한 볼넷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는 대학 마지막 시즌에 17개의 홈런을 기록했는데 타자들의 구장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프로에서도 그런 파워를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주자로 도루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중견수로 솔리드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는 메이저리그에서 2번타자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인데 미래에 파워가 개선이 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임펙트를 주는 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