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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더스틴 파울러 (Dustin Fowler),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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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18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당시에 27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히 성장하면서 5툴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6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첫번째 경기에서 우익수 수비를 하는 도중에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했고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달후에 소니 그래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60 | Arm: 50 | Field: 60 | Overall: 55

 

계약을 맺은 이후에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작지만 임팩트 있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근력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활용해서 많은 2루타와 3루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으며 한시즌 20개정도의 도루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중에서 많은 헛스윙을 하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양키즈 팜에서 뛰면서 꾸준하게 수비력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무릎수술이 어떤 영향을 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전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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