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태너 레이니 (Tanner Rainey), 스카우팅 리포트

 

태너 레이니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보상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구단은 1년반은 피칭 경험을 쌓기 위해서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불펜투수로 변신시키는 결정을 하였고 AA팀에서 태너 레이니는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번 스프링캠프에 초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0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5

 

태너 레이니는 항상 엘리트급의 스터프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불펜투수로 등판하면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불펜투수로 9이닝당 15.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8-10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슬라이더도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지는 않은 편이지만 좌타자를 상대로 종종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레이니의 가장 큰 약점은 커맨드로 지난해 불펜투수로 9이닝당 4.8개의 볼넷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해낼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