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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핸슨 (Nick Hanson),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3.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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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상대적으로 추운 미네소타 지역의 거친 고졸 투수였기 때문에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팔뚬치 통증이 발생하였고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에 공을 던질 수 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5

 

닉 핸슨은 2018년에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는 페이스로 회복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과거 수술전에는 95-96마일의 지구를 많이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파워 커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교팀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았지만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아직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꾸준한 커맨드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구단은 핸슨이 수술에서 재활을 잘 하고 있는 것에 만족감을 갖고 있으며 올해 여름에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두가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거가 될 자격은 충분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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