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키 데이비스 (Rookie Davis),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즈의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아롤디스 채프만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이 되었지만 라인 드라이브 타구에 맞으면서 2016년은 부상으로 고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등쪽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엉덩이쪽 통증도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2018년 여름에 다시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기는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ontrol: 55 | Overall: 45

 

건강할때 데이비스는 더 좋은 스터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인데 등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스터프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겨우 평균적인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데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커브볼도 플러스 구종에서 평균적인 구종으로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릴리스 포인트가 앞쪽에 있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상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건강할때 3가지 컨트롤 가능한 공을 던졌던 투수이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 시킬 것으로 보이며 팀의 4선발이 될 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