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콜 터커 (Cole Tucker),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몇몇 팀들에게는 놀라운 픽이었다고 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내야수로 인상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듬해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고전을 하기도 하였지만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21살의 나이로 AA리그에 도달한 유망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55 | Field: 55 | Overall: 50

 

신체조건이 개선이 되면서 타격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치타자로 변신한 것도 이제는 잘 적응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면서 볼넷 비율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마른 체격에 근육이 붙으면서 파워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47개의 도루를 성공시킨 선수로 스피드를 바탕으로 수비에서도 좋은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과거 수술을 받았던 어깨도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는 유격수 포지션에 많은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콜 터커 뿐만 아니라 케빈 뉴만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선수 모두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선수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흥미롭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