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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알렉스 키릴로프 (Alex Kirilloff)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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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참여한 R+리그에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해 여름에 팔꿈치 통증을 겪으면서 일찍 시즌을 마감을 하였고 지난해 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풀시즌 데뷔가 늦어졌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다시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다면 아마도 좌타석에서 매우 인상적인 타격툴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 중심에 꾸준하게 공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육이 붙은 이후에는 상당한 홈런도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는 파워보다는 컨텍툴이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중견수 겸 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도 중견수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결국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팔꿈치가 과거의 모습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1루수로 뛸 가능성도 있는데 솔리드한 1루수 수비를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아마도 2018년 알렉스 키릴로프의 풀시즌을 보게 돌 것 같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지만 알렉스 키릴로프의 방망이는 특별한 재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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