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지만 더 좋은 구위를 갖게 된 3년후에 휴스턴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휴스턴에게 받은 계약금은 1만달러였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휴스턴 마이너리그팀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구속도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현재는 휴스턴 팜에서 가장 강한 공을 던지는 선수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99마일을 여러번 던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최고 102마일까지 던졌다고 알려져 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50
2016년에 미국데뷔시즌에 호세 알카라는 93-95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지난해에는 95-98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움직임도 좋은 직구였다고 합니다. 물론 수준급의 변화구가 없기 때문에 기대만큼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종종 중간 형태인 슬러브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평균적인 체인지업도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휴스턴은 알카라가 선발투수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과 커맨드의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등판하면 100마일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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