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3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40만달러의 계약금을 제시 받았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프로행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워싱턴의 로우 레벨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준 테일러 왓슨은 지난해 A리그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브랜든 킨즐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직구는 90-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좋은 각도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프로에 입단한 이후에 꾸준하게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투수로 구종을 잘 섞어 던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이 얼마나 발전할지에 따라서 실링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3선발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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