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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프트 비하인드 스토리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0. 8. 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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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로운 영상이 있네요. 다저스구단측에서 자체적으로 편집해서 나중에 보여줄 요량으로 찍은거 같습니다. 드레프트 당일에 다저스 방에서의 실시간 영상쯤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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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화이트의 모습은 쉽게 아시리라고 생각되고, 화이트의 옆에 있는 남자분이 Tim Hallgren라는 분인데, 아마추어 스카우팅 디렉터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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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애초에 승인을 해줬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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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관되어야할 부분이 잭 리로 하여금 풋볼을 포기하게 하는 협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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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화이트에게 1년중에 가장 힘든 날이 이 날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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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5번픽인 카즈가 잭 리를 지나쳤을때, 화이트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네요. 가장 우려스러웠던 구단이 카즈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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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코티는 화이트에게 물었습니다. "후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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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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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얼마 남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독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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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어느덧 흘러 다저스 순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봤자 카즈 지명 후 바로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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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텍사스지역 스카우터인 Calvin Jones에게 물었습니다. "너가 선택권이 있다면 Noah Syndergaard을 지명할래? 아님 Zach Lee를 지명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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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빠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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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그 말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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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리를 뽑을려고 해. 그러니 조용히 하고 있어야해. 근대 리가 투수가 되길 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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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능하겠죠. 그니까 제 말은 "Money talks." 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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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저스 앞순서인 필리스가 그들의 픽을 행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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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사무실 내부의 모습을 가끔씩 비춰주는데, 이 영상에서 아마도 처음 등장하는 디존 왓슨 마이너리거 담당 부단장...그리고 그 옆에는 앞사람때문에 가려졌지만, 앵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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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이 문장이 가장 힘이 있는 단어인거 같습니다. 지금 뽑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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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셀릭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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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금액도 갖춰진 상태에서 모두들 계약못할 것이라는 비이냥속에서 이들끼리만 즐거워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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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 인간은 발표하자마자 0%라고 디스하는.... 다저스 못잡아먹어서 안달났나? 예전에 다저스가 마틴을 보스턴에 트레이드시킬거라는 개드립도 하더니...제발 다저스관련 소식에 신경 좀 꺼줬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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