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맥스 포지 (Max Povse),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꾸준함이 없었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3가지 준수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애틀란타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6년에 AA팀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시애틀과 애틀란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을 AA팀에서 시작한 맥스 포지는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정도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투수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나머지 시즌을 AAA팀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평범한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4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마운드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8인치의 신장에서 나오는 좋은 각도의 공을 던져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약한 땅볼을 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최고 94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익스텐션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던지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위력적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와 좋은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12-6시 커브볼이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포지는 큰 체격을 고려하면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3가지 구종에 평균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선발리 자리를 잡지 못한다면 스윙맨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