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슨 브리그만 (Bryson Brigman),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격수로 나이가 많은 2학년 선수로 프로팀의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대학 유격수 중에서는 포지션을 지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몇명 되지 않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7년에 풀시즌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뛰면서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보여준 것이 없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유격수-2루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30 | Run: 55 | Arm: 45 | Field: 55 | Overall: 40

 

못하는 것이 없는 선수지만 플러스 툴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약간의 도루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상위리그에서 뛰기에 충분할 정도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지만 결국 2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가 2루수로 적절하다고 합니다. 글러브질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아마도 브리그만이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2루수로 뛰는 것이 선수를 위해서 더 좋은 판단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유격수와 2루수 백업내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부분에 대한 성장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